TL;DR트롤리 문제는 윤리 퀴즈가 아니라 1967년 낙태 논쟁을 풀려고 만든 도구였다.다섯 변형은 '몇 명이 죽나'가 아니라 '그 힘이 내 근육에서 나왔나'를 분리해낸 장치다.손으로 밀든 장대로 밀든 판단은 같았다. 접촉은 변수가 아니었다(p=0.23).2001년 그린의 fMRI가 이중과정 이론을 세웠지만, 참가자는 9명이었고 반응시간 근거는 2009년 재분석에서 무너졌다.2018년 실제 실험에선 글로 읽은 그룹 66%, 실제 상황 84%로 격차가 났다.내 판단이 어느 트랙에서 나왔는지 가려내는 4주 훈련법을 뒤에 붙였다.레버는 당긴다. 육교 위의 사람은 못 민다. 죽는 사람은 똑같이 한 명인데 답이 뒤집힌다. 이 어긋남이 60년째 심리학과 철학을 붙들고 있다.실험 10가지의 전체 지도는 20세기 심리..